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16편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16편]

다시 열심히 소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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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쒸이이이익!!!"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함께 눈에 보이지도 않을 속도로
그 거대한 검이 공갈과 짱돌을 노리고 날아왔다
크룬이 말했다
"이정도 놀아준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거라 하찮은 인간들아"
아무리 공짱이 템빨과 실력으로 무장하고있지만 대악마 크룬의 검은
그들로서도 저항할수없는 강대한 힘이 었다.
"짱돌아 다시 만나자 그리고 복수 하ㅈ."
공갈이 말을 마치기 직전 기척도 없이 갑자기 순간이동처럼 나타난
은발과 푸른 눈동자를 가진 여인이 한기가 나오는 쌍검을 들고
크룬의 불타는 대검을 막았다
"카앙"
두 검이 붙으며 일대에 강한 흔들림이 생겼다
"...?"
그 검을 막은 은발의 여인은 공짱의 눈엔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대악마 크룬의 몸을 타격했다
"팟 서걱"
"팟 푹"
"크오어어어어어"
크룬이 분노에 받쳐 피어를 터트렸다
[대악마 크룬의 데빌피어가 발동됩니다]
[일시적으로 움직일수없습니다]
[능력치기 10분동안 50% 하락합니다]
"크헉"
그런 피어를 맞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크룬을 베던 여인은
검에 얼음의 오라를 씌우며 분노 상태에 빠진 크룬의
목을 쳤다
"턱"
곧 크룬의 거대한 머리가 땅에 떨어지고
은발의 여인 아니 여신은 뒤를 돌아보았다
"커허허헉"
"크헉"
"ㅅ..세절예다.."
공짱이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중에 가장 아니 제일
이쁘다!
곧 청량하고 깨끗한 목소리가 들어왔다
"괜찮아요?"
"ㄴ..ㄴ..ㄴ.네에.."
"ㅎ..혹시 누구신가요..?"
"..."
"아 말하시기 곤란하시면 안말하셔도.."
"클로버에요"
"..정말 강하시네요.."
짱돌은 진짜 돌이되어 아무말도 하지못하고있었다
"짱돌아 감사인사 드려야지"
"ㅇ...아...ㄴ..네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클로버는 다시 음산한 숲으로 사라졌다
"형님.."
"그래 안다"
"이 영상 찍었어요?"
"전투영상?"
"아뇨..그..그분영상이요.."
"..."
"당연하지...크흠..."
"근데 외모도 외모인데..진짜 쌘데요.."
"그러게.."
"자!!!"
"아 ㅆ 깜짝아"
"탠션 올리고! 렙업해서 더 쌔지자!"
"넵 형님!"
"아 잠시만 전리품 있냐?"
"네 저기요"
"가져가면 죽는거아니야?"
"음..그분이 안가져가셨으니.가져가죠"
"크흠..그래"
"주섬주섬"
"뭐가이리 많아"
"그러게요"
[대악마 크룬의 뼈]
등급;유니크
대장장이 재료

[대악마 크룬의 머리]
등급;전설
대악마 크룬의 머리이다
강한 마력이 깃들어있다

[지옥의 보석]
등급:유니크
지옥의 다이아몬드이다
피의 마나가 잠식되어있다

[대악마 크룬의 대검]
등급:전설
공격력;[알수없음]
세부능력[알수없음]

[대악마 크룬의 흉갑]
등급:전설
방어력[알수없음]
세부능력[알수없음]

[대악마 크룬의 부츠]
등급:전설
방어력:[알수없음]
세부능력[알수없음]

[대악마 크룬의 레깅스]
등급:전설
방어력:[알수없음]
세부능력[알수없음]

"이야 개많네"
"근데 난 성직계열이라 착용을 못해"
"짱돌아"
"네 형님"
"너 가져라"
"형님이 왠일로 이렇게 착한일을 읍읍"
"야이 색 ..흠흠 난 원래 착해 *^^*"
"하...뒤질..아 감사합니다"
"자자 아이템도 주웠으니 사냥가자!"
"어 형님 접속제한 20시간인데 벌써 다됬는데요?"
"어 그러네 그럼 쉬고오자!"
"넵 형님"
둘을 합창하듯 외쳤다
"접속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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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