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11편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11편]

짞까
"ㅋㅋ..11시에 빠듯하게 소설쓰는 나에게 자죄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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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두개의 무기가 전부 각성한
공짱은 서로를 바라보며 음흄하게 웃었다

짱돌이 웃는이유는
"크후후후 이제 학.살 시간인가..후훗"
공갈은
"후후후..돈방석에 앉을날이 얼마남지않았구나!"

그들이 똑같은 표정으로 다른생각중일떄
퍼스트 메리컬의 개발사 모장에서는
1급 비상이 걸렸다

"야이 미친! 누가 5년후의 시나리오를 지금 열래?!!"
"ㅈ..저 유저들입니다"
평소 차분함만을 보이던 개발자중 한명인
안상민이 뚜껑이 열려서 날뛰는중이었다
"야!! 벨붕이잖아!"
안상민은 관자놀이를 꾹꾹누르며 말했다
"빨리 관리컴퓨터 퓨전한테 초기화하라고해"
"ㄴ..넵!!"
곧 직원이 상황 통제실로 달려가
퓨전을 불렀다
"퓨저어어언!!!!"
"예 사원 강우현님"
강우현은 뛰어오느라 가득찬 숨을 내뱉으며
말했다
"개발자님 오더야 5년후의 영웅각성 시나리오 페기해"
"불가능합니다"
"개발자님 명령이라니까?!"
"개발자님이어도 불가능합니다 유저에게 직접적인 간섭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아오"
"쾅"
강우현은 샷건을 치며
통곡했다
"나 잘려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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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후후훗"
"후후후후후후후후"
"형님"
"그래 짱돌아 후후"
"사.냥 가셔야죠?"
"그래 가자"
"당연히 남자면"
"그래 남자면 보스잡자!"
"형님 멋집니다!"
"가자"
"네!"
[던전'대악마의 은신처'에 들어오셨습니다]
[이곳의 최소권장 레벨은 500입니다]
[들어가시겠습니까?]

Y/N

"아직 지금까지 알려진 탑랭커들도 못꺤 던전"

"남자가 빠구없죠 YES!"
"그래 멋지다 짱돌아!"
그렇게 200후반의 유저 두명이
최소 권장레벨 500의 던전에 입장했다..
곧 던전의 기본 몬스터
[LV515악마병사]가 한번에 8마리나 등장했다
"형님 저놈들 팰맛나겠는데요?"
"그러게 신명나게 패보자!"
"옙! 형님!"
"야 시스템! 스킬 전부 발동해봐"
"스킬을 전부 발동.."
"발동하라고!! 말이많아!!"
"발동합니다"
"스킬 [버서크]부터 발동됩니다"
[스킬 (버서크)가 발동됩니다]
[지속시간동안 무적상태와 마나무한,생명령 무한상태가 됩니다]
[강대한 사탄의 힘을 이용해 강화합니다]
[스킬(지옥검무)가 발동됩니다]
[20%의 확률로 상대의 체력을 흡수합니다]
[타격마다 능력치가 5%씩 중복 증가됩니다]
[공격데미지의 50%의 체력을 흡수합니다]
"크라하! 기분 째집니다!!!"
"짱돌이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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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