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5편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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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은 일순간에 2백만원이상의 후원을 받아 눈이 뒤집힌 상태였다
곧 그 여운이 가실떄쯤 "피융"
날카로운 독화살이 목 옆으로 지나갔다
"....?"
"푸화아악"
그후 사람의 머리통만한 불덩이가 공갈을 향해 날라왔다
"히익..? ㅁ..뭐야!!"
공갈은 빠르게 엎드려 불덩이를 피했고 곧 무시무시한 폭발음이 일대를 휩쓸었다.
"누..누구야! 왜 공격하는거냐! 반디캠이냐?!"
"네이놈! 죄없는 사람을 공격하고도 그런말이 나오느냐!"
"ㅁ..뭔..?"
"방금 너가 흑인 남자를 주먹으로 팼잖아!"
"방송 리액션..아니 제가 돈맛에 취해 정신을 잃은 겁니다"
"뭐..?"
제우스는 황당했다. 그게 방송 리액션? 무슨..그리고 저 캐릭터 어디서 많이 봤는데..
"혹시..공갈님이십니까?"
"예 유튜버 공갈이라고합니다 니야아"
"아 그렇군요! 저 팬입니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제우스는 길드채팅으로 이 사람이 공갈이란것을 알려주었고 곧 공갈은 비너스의
맵다못해 체력이 달정도의 등짝 스매싱과 그 가녀린 몸의 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정도의
 괴력으로 팔을 쳤다"어머어머 너튜버였어요? 어머어머어머어머 퍽퍽 이미
말좀 하시지이 퍼버버벅"
"크헉..말하기도 전에 공격 날린게 누군ㄷ.."
"퍼버버벅"
"크헉"

멀리서 숨어있던 짱돌은 밖에 머리를 내밀고 상황을 주시했다.
"공갈형이 또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ㄹ..?"
공갈은 왠 6인의 유저에게 둘러싸여있있고
한 여성 유저에게 맞고있었다
"형님!!!!"
"어 그 흑인 유저가 달려오는데..?"
"어?..어어?"
"이노오옴 감히 행님을 패다니!!"
"아 그게[ 그런게 아니고.."
"그아아아!"
"아..비너스 구속마법!"
"알았어요! 죽은자들이 산자의 발목을 붙들고 구속시키리    망령의 족쇄!"
"김짱돌은 갑자기 땅에서 올라온 검은 손이 발목을 붙들어 짱돌을 넘어뜨렸다"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제우스는 달려가서 김짱돌을 부축하고 상황을 설명했다"
"아..그런 거였어요? 미리 말하지.."
"먼저 달려든게 누군데.."
"뭐?!"
"아..아닙니다"
제우스 일행은 공짱과 함께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일정이 있다며 친추를 하고 해어졌다.
"짱돌아"
"예 형님"
"아깐 미안했다"
"아닙니다 형님!"
"아 사냥간다고 했지? 저 사람들이 좋은 사냥터 소개해 줬다 그리로 가자"
"네 형님"
그렇게 레벨 1 초보들은 탑랭커가 소개해준 최소레벨 30의 고렙 사냥터로
평화롭게 걸어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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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