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소설

BL / 큐이와 찬과 신디의 삼각관계 2탄..♥

2 설리 8 1,867 2018.08.18 21:58
찬 : 그래..? 그럼...

찬 : 좀 비켜줄래 ?

큐이 : 응?

큐이는 예상못한 찬이의 말에 당황하였다

" 고백같은거인줄 알았는데.."

찬 : 아 제발 꺼져줘..

찬이는 큐이에게 말했다 . 하지만 큐이의 반응이 없고 큐이가 실망하고 당황한 눈치를 보였다 .

찬 : 왜 ? 뭐 기대한거 있어 ? 고백인줄 알았어 ? ㅋㅋ

큐이는 찬의 말에 뜨끔했다

큐이 : 아니..? 내가 왜 너를...ㅋㅋㅋ;;

큐이는 찬에대한 실망감을 감추지못하고 토라친채 집으로 돌아갔다 .

( 일어서며 흙을 턴다 )
찬 : ..... 이제 나와

찬이가 목소리를 깔으며 신디에개 말했다

신디 : 앗....나있는줄 알았어..?

찬 : ..... 엿들으니까 좋아 ? ㅋ

신디는 찬이의 예상외의 반응에 섬칫했다 . 아니 정확히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좀 섬칫했다 .

신디 : 아니 그게아니고...엿들을려고 한건 아닌데..

찬 : 아니면 뭔데 ? 너 변태야 ?

신디 : 응

찬 : 아...

찬은 쉽게 납득했다 .

찬 : 아 그래...취존해줄께..안녕...

신디 : 아..아니...그게...

찬이는 신디의 변명을 못들은채 찬과 신디는 어색한 기류를 뒤로하고 서로 찬은 은행으로 , 신디는 집으로 각자 갔다

찬의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은듯 했다 . 다른사람이면 몰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인 신디가 그럴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 ( --사실 어느정도 짐작은했다-- )

찬은 뼈빠지게 은행일을 했다 . 10분쯤 지났을까 ? 은행에 붐비던 손님은 어느덧 한명도 남아있지 않았다 .

찬 : 이제 손님이 없으니까 은행을 닫아야겠네

이러며 스폰에있는 은행버튼을 없애고 스폰주변을 정리했다

스폰주위에는 표지판으로 찬♥신디 라는 딘어로 도배가 되있었다 . 찬은 나름 기분이 좋았지만 그래도 일이니 부셔야했다

찬이는 스폰주위를 깔끔이 정리하고 용암에 빠진 유저를 구해주고 , 욕을힌사람에게 뮤트를 주었다 . 그렇게 일을 한후 스폰에 가보니 스폰이 또 더럽게 어질러져 있었다 .

찬 : 에휴...(표지판들과 블럭들을 부순다 )

그후 어떤유저가 스폰주위에 지어놓은 집을 반쯤 부수고 있었다 .

?? : 야...뭐해..!!

의문의 남자목소리가 들렸다 . 익숙하긴 했지만 누구인지 짐작은 가지 않아 뒤를 돌아봤다 . 그 목소리의 준은 다이나핏이었다

다이나핏 : 그거 내가 1시간동은 지은건데..

그 의문의 남자는 울상을 지은표정과 속상한 목소리를 내며 찬이를 타박했다

찬 : 이게 내 일이라서...미안

다이나핏 : 아....1시간 노동하고 1시간동안 만든건데...

다이나핏의 목소는 기어들어갔다 . 찬이는 왠지 미안했다

찬 : 미안

다이나핏 : 미안하면 내 소원 들어줘

찬이는 무시했다 . 그건 권남이기 때문이다 .

다이나핏 : 아이템같은거 아니야 .... 권력남용도 아니구...그냥 간단한거야

다이나핏은 애절하게 말했다 . 그래도 찬이는 무시했다

다이나핏 : 아 진짜 치사하네 ! 됬다 됬어 !

다이나핏은 화난 목소리로 찬이에게 말헸디만 찬이는 그말을 듣고도 무시했다

다이나핏 : 아 , 그런데 그거 알아 ? 너 신디 좋아하잖아 . 나 신디한테 밀히러 길께 ~ ㅋㅋㅋㅋ

워낙 유저들이 찬♥신디♥찬♥신디 이러고 다녀서 그렇지 신디는 찬이가 다신을 진짜로 자신을 좋아하는것을 모르기때문이다

찬 : 아...야...안돼..소원 뭔데 일단 말해봐

다이나핏 : 티피해 , 내집에 호수 만들었는데 , 같이 보러가자고 단지 그거야

찬은 의외로 간단하고 쉬운 그의 소원을 흔쾌히 들어줬다

찬 : 그래 . 티피할께

찬과 다이나핏은 같이 다이나핏의 집에있는 호수를 보았다

" 이게 호수야 ? 단한칸짜리 물인데 ? 그냥 자리남아서 호수라고 구라깐건가 "

그때 다이나핏이 말했다

다이나핏 : 그거알아 ? 이 호수ㅇ..

찬 : 몰라 . 봤으니 갈래

다이나핏 : 아 그래 가..; 가라고 난 말할테니끄

찬 : ..... 언제까지 있어야해?

다이나핏은 웃음을 짓는다

다이나핏 : 단5분만 , 5분만 들어줘

찬은 마지못해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 그리고 다이나핏은 말헸다

다이나핏 : 마저못한 이야기를 할께 . 이 호수에 소원을 빌고 에메랄드를 던지면 소원이 일어난대

찬은 그 소문을 믿지않았고 더구나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 하지만 다이나핏은 그런 찬의 반응을 무시하고 일어나서 에메랄드를 던지며 말했다

다이나핏 : 내 소원은.....












이다음은 다음편에 ! ( 큐이의 분량은 어디로..)

To.다이나핏

님 ㅎㅇ 님이 제소설 오글거린다해서 님도 특별히 출연시켜드렸습니다 ^^ 매일 제소설 봐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s

3탄은 님 큐이랑 결혼시켜버릴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장판이 돼가는건 기분탓?
아마도 기분탓
이정도면 거의 갖고노는 수준 아닙니까..?
다이나핏도 설마 관계에 들어오는건가요???ㅋㅋ 사각관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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