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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사람 저렙인것같은데 여기서 뭐하는거지?"
"위험해 보이는데?"
"엄호해주자, 마법사!"
"알았어 그런데 너 나한테 명령하냐?! 뒤질.."
"입다물고 빨리 마법이나 써"
"쳇, 폭풍과빛의 상징이여 마나의 힘으로 너를 부르노라 라이트닝쇼크!"
"치지직 콰쾅!!"
"깨갱!"
블러드 울프는 마법사의 일격에 통구이가 됬고
공갈은 달려가다 떨어지는 블러드 울프에게 깔려서 쥐포가 될뻔하다가 기사 유저가
달려가 뺴내주었다
"괜찮아요?"
"네 덕분에 살았네요 감사합니다"
"하핫 아뇨 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아직 여기서 사냥하시기엔 어려울것 같은데 마을까지 호위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피부 까맣고 대머리에 초록 팬티만 있고 선글라스에 금목걸이
걸친남자 보셨나요?"
"음..아! 네 저기에 누워계세요"
"휴..,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저분이 일행이신것 같으니 같이 마을까지 안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티의 호위를 받으며 마을까지 온 공짱은
마을에 도착하자 마자 질문 세례를 받았다
"초보가 어떻게 그런 좋ㅇ..아니 위험한 사냥터에 갈생각을 했어요?"
"아니 그것보다 어떻게 온거에요?"
"말하긴 길구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네.."
"짱돌아 가자"
"네 형님"
오는동안 약간의 전투는 있었지만 파티가 호위해줘서 크게
위험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동중 짱돌은 공포심 디버프가 해제되어서
원래데로 돌아왔고 공갈도 마찬가지였다.
'적당히 둘러데고 빠져나가야지 그리고 이사람들 고맙긴 한데..
말 드릅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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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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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따가울정도였다"
"그럼 저흰 이만 .."
"앗 이름도 모르는데..일단 전 파티장 데온 입니다 아시다시피 기사이구요"
"전 전격법사 뉴엘론입니다"
"전 궁수 초링이에요 헷!"
"저는 힐러 메비 입니다."
"전 공갈이구요 아직 무직이고 이친구도 무직에 이름은 짱돌입니다"
"그렇군요 암튼 저희도 다시 사냥하러 가야겠네요 그럼 이만"
"네 즐겜되세요~"
'띠링'
[system 접속 시간이 10분후 끝납니다]
[10분내에 접속이 되있을시에는 강제 종료됩니다]
짱돌도 같은 안내가 떴다
"짱돌아 형은 이만 가볼께 좀 쉬어라"
공갈은 먼저 접속을 끈었다
'팟!, 빛과함께 공갈이 사라졌다'
"휴우..나도 좀 쉬어야지.."
짱돌도 접속을 끈었다.
팟
[접속을 종료하셨습니다]
[플레이 시간:19시간52분]
퍼컬의 최대 접속 시간은 기본 10 시간이다
하지만 공짱은 가장비싼 S급 캡슐을 구매해서
오랜시간 게임을 해도 문제가 없기에
등급에 따라 접속 제한이 달랐다
캐시탬이 없는 퍼컬에서는 유일하게
좋은다른 유저를 앞설수있는 부분이었다.
'띵동 띵동'
"방송국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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