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만 뾰로롱!" 공갈은 여느떄처럼 방송을 끝낸 후 TV를 켰다. "휴..좀 쉬어야지" 공갈은 채널을 돌리던중 마인크래프트 모장의 광고를 보게된다
"그동안 화면으로만 보았던 마크 세상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모장-" 공갈은 뭔 헛소리야 라는 생각으로 다른 체널로 바꾸었다. 그리고 방금의 광고가
헛것이 아니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마인크래프트 잔디블럭 모양의 캡슐에 들어가 가상현실 체험을 하는 사람들을 찍고있는 채널을 보게된다
"어...진짜였어..? " 마인크래프트를 가상현실로, 그것도 감각까지 느끼면서 할수있다고?!" 공갈은 격한 흥분에 휩싸여서 바로 휴대폰을 집어들고 친한 동생인 김짱돌에게 전화한다 "짱돌아! 마크 가상현실 나왔다!!" 짱돌도 방금 그 채널을 보고 놀라있는상태였고 그 두명은 다음날 바로 돈을 털어 가장 비싼 S급 캡슐을 구매한다 . 개발사 모장은 이 게임을 최초의 기적 이라고 부르며 이 후 사람들에게 퍼스트 메리컬 줄여서 퍼컬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