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otten-3기)비극의 공갈서버
지난 이야기 : 공갈과 어드민들은 ???와의 명령어 전쟁에서 승리한다.
하지만 유저들은 여전히 공갈에게 반심을 품고 있는데...
공갈 : 휴... 진짜 오늘 갑자기 님들 왜이럼
유저들 : 아니 님이 우리 갈라놓고 님은 편하게 테러할려고 했잖슴.
공갈 : 너희들은 해커 말을 믿냐? 그리고 좋은 말로 할때 핵 끄고 오셈 기회 1번만 드림
유저들 : 싫은데? 얘들아 우리도 싸우자!!!!!!!!!!!!!!!!!!!!!!!!!!!!!!!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공갈 : 제정신이 아니구만.
sudapeople : 무언가에 홀린 것 같음
공갈 : ?
sudapeople : 보셈 아까 그놈이 핵 쓰는 걸 보고도 가만히 있지를 않나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를 않나
공갈 : 그거야 걔가 거짓말 해서 그런거잖슴
sudapeople : 그러기엔 우기는 말투가 좀 부자연스럽지 않음? 우리말은 1도 안들리나봄
공갈 : 그럼 형
sudapeople : 응?
공갈 : 저번에 엄청 힘들게 다운 받은 그 플러그인 있잖아. 돈까지 내면서
sudapeople : ㅇㅇ 그랬지 그 뭐냐 moniter viewer?
공갈 : ㅇㅇ 그걸로 유저들 컴좀 봐봐
sudapeople : ㅇㅇ
수다피플은 그 플러그인으로 konggalugly의 컴을 봤다.
그런데 화면의 상태가 이상하다. 온통 붉은빛이고 지금 마크 시간은 낮인데
유저의 컴퓨터의 하늘은 밤이다.
sudapeople : 야 공갈아 좀 이상한데? 이거 유저들이 해킹당한거 같아.
공갈 : ? 그럼 여태까지 유저들 컴이 해킹당한거?
sudapeople : ㅇㅇ
공갈 : 아 어떡하지 서버 닫을까...
sudapeople : 아님 내가 영화를 봤는데 해킹할때는 항상 해킹 솔루션 코드라는 게 있거든? 그걸 치면 해킹이 풀려
공갈 : 오 그럼 그 코드가 뭔지를 알아내야잖아
sudapeople : 아까 그놈이 채팅 칠 때 뭔가 이상한 숫자들 있지 않았음?(2기 참고)
공갈 : ㅇㅇ 그거 숫자가 뭐였더라...
CheeTah0 : 아마 8964였을 거임
공갈 : 기억력 오지네 오케이 님들아 !! 채팅창에 8964라고 쳐보세요.
유저들은 8964를 쳤다.
유저들 : 오오오오오옹 해킹 풀렸다. 휴 엄크 당할뻔
공갈 : 다행이군 그럼 다시 테러 시작하죠! 저 지금 konggalugly집이니까 그런줄 알고
konggalugly : ㅁㅊ 야 털기만 해라.
그때(갑자기?)
쾅콰라라라라쾅쾅쾅 우르르 쾅쾅
공갈 : 음? 뭐지
[mojang] 귀하의 서버는 eula를 어겼으므로 폐기 처분하겠습니다. 동시에 당신의 마크 계정은 평생 이 서버에 귀속됩니다.
공갈 : 뭐야 왜 안나가져
유저들 : 우리도 안나가짐
공갈 : 야 우리 평생 이 서버에서 못 나가는 거냐?
작가 :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 공섭 방송만 하면 되겠다. 좋아 공갈님 dajae를 화리로 추가해주ㅅ...<<<<<<퍽퍽퍽퍽퍽
공갈 : ㄷㅊ
작가 : 네.......
공갈 :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해야 하냐 하...
이때 konggalugly가 채팅을 친다.
konggalugly : 공갈님 이거 서버 터지게 해서 나가보죠.
to be continued.
konggalugly
konggaluglyteammate를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