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소설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26편

3 위드 2 3,275 2019.04.16 00:12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26편]

늦은 복귀 죄송합니다
앞으론 천천히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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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악!!!!!!!"

"크워어어어어어어"

[레전더리 아이스 골렘이 빈사상태에 빠집니다]
[최후의 모드 "광전사 모드"에 돌입합니다]

레전더리 아이스 골렘의 눈이 붉게 변했다
그리고 갑자기 짱돌이 날라가 얼음빙하에 박혔다
"크윽.."
"ㅎ..형님 저거 공격이 눈에도 안보입니다"

"나도 봤다.."

그떄

"영원한 화염의 구속 휘프다 데 오테르!"

알수없는 주문 영창음과 함께 멀리서 핏빛의 화염덩어리가
날라와 골렘보스의 정확히 심장 부분을 강타했다

"크워아아아아!!!"

골렘은 격분하여 마법을 쓴 자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멀리 안개 사이로 보이는 사람의 신형

'ㄴ..누구지? 그리고 저 주문은 일반 주문의 상위인 솔라어주문이잖아'

마법은 기초적인단계일땐 시동어와 간단한 주문만 집중해 외치면되지만
고위급으로 넘어가면 빛의 속성 솔라(Solar) 어둠의 속성 루나 (lunar)로
나뉘어진다

곧 다시 주문 영창이 들려왔다

"허어..살았네? 큭큭큭 그럼 다시 맞아야지"
"푸른빛이 너의 영혼까지 전소시키리라 르데로 솔라 데 발로우!"

마법사가 영창하자 마법사의 손에서 푸른 빛이 쏟아져나와
골렘을 휘감았다

골렘은..녹았다..말그대로 푸른 불꽃에 아이스크림처럼 녹았다

"크워억.."

마지막 머리가 녹기전 외마디로 골렘은 사망했다

"터벅터벅"

핏빛 로브를 걸친 사내가 공갈의 앞으로 걸어왔다

그리고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어디서 들어봤는데..'

"아..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법사가 말했다

"흐흣 해야할일을 했을 뿐이죠 "
"전 피지라고 합니다 그쪽은 이름이..?"

"공갈입니다"

"이왕 만난거 친추라도 할까요?"
피지가 로브의 후드를 제치고 친구창을 띄웠다

"띠링"

['피지'님께서 친구맺기를 원하십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Y/N]

"뭐 이것도 인연이니까"
공갈은 수락했다

['피지'님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마법사가 시원하게 웃으며 말했다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할일이 있어서요."

"팟"

마법사는 약간의 핏빛 오라만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때 공갈은 골똘히 생각중이었다

'피지피지피지..어디서 들어봤는데? 피지피지..."
"번뜩!"

"그 랭커? 그리고 그 양아치 길드에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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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일을 잘되셨습니까?"
"그래 순진하거군 크크큭"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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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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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연제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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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8.06 신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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