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소설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20편

3 위드 5 3,302 2019.02.17 23:49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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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셨습니다]
[장제 로그 아웃됩니다]
[24시간 접속불가됩니다]
짱돌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사망했다는 메시지만 떳다
"뭐시여?"
"왜 죽은건데?"
"뭣같네"
곧 전화가 울렸다
"달칵"
짱돌은 바로 전화를 받았다
공갈이었다
"그래..괜찮구나 이만 끈을께.."
짱돌은 퍼컬에다가 나중에 항의 넣을 생각을 하며
TV를 켰다
짱돌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는 중이었다
"ㄴ..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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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이잉"
공갈은 퍼컬의 신기술이라는 광속이동을 직접 경험하게됬다
"아아아....겁나 무섭네"
스텔스기처럼 생긴 광속기는 제자리에서 이륙하더니
곧 인공지능이 말했다
"도착했습니다"
"..?"
"5초도 안됬는데?"
"도착했습니다"
"공갈님 집까지 모셔드리죠"
"ㅇ..아뇨 제가 걸어갈께요"
"그리 멀지도 않네요"
공갈은 스텔스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시선을 끌고싶진 않았다
"네 그럼 이만..다음에 연이 닿으면 또 뵙죠"
'다시 만나고 싶진 않다만..씁..'
"네 그러죠"
공갈은 오랜만에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걸어가다가 생각했다
"잠시만 나 잠옷인데?"
그 생각이 들자마자 오는 겨울의 한기
"휘오오오오오오"
"미천 미췬!"
"후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공갈은 빠르게 뛰기시작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여느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
"띠띠띠띠 띠리링!"
"철컥"
공갈은 한기에 얼어 집에 들어왔다
"ㅆ..그냥 대려달라 할껄..고생을 사서하네.."
"끄으으응.."
너무 긴장했는지 집에오니 긴장이 풀리며
근육통에 몸살기에 추운공기를 쐬서 감기기운까지 있었다
"이런 젠장.."
"그 영감이 하필 납치를 해서..그냥좀 말하면될것을!!"
"아효 뭣같은것"
"@#$@!$!!%@#%$아름다울 미친!#!@$@#%!@#%#[육두문자][아름다운 새들의 소리입니다*^^*]"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었던 노치가 1초만에 그 인상이 바뀌었다
"이 뭣같은 늙은이 영감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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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편에 계속

짞까 타임~ [JJAKA TIME]
첫 소설이라 오타하고 스토리 오류가 있을수도있어요..
죄송합니당...
최대한 고치는데도 중간중간 있네요
씁...그래도 소설 쓰는게 꽤(?) 재미있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Comments

결론:노치가 새로 산 스텔스기 자랑하러 데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못올리네요...[꾸벅(90도 허리 스트레칭)]죄송합니당..내일 마저 연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가튼 연재해야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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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8.06 신고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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