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22편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22편]

오늘도 공상현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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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다닷"
짱돌이 달려나가며 마왕 사탄의검 [바루스]를 소환했다
[바루스가 소환됩니다]
[검에 지배당합니다]
[능력치가 부족합니다]
[능력치가 부족합니다]
[능력치가 부족합니다]

"크아아아아!"
성기사 유저도 스킬을 쓰며 돌진했다
"성스러운 방패!"
성기사 유저의 앞에 방패가 소환되며
짱돌의 돌진을 저지했으나
"퍼컥"
방패는 가볍게 파쇄해 버리며
무시무시한 마력을 방출하는 검을 들고
달려오는 짱돌
그리고
"쩝쩝 역시 싸움구경이 가장 재미있지!"
팝콘을 먹으며 흥미진진한 싸움을 구경하는 공갈
물론 공갈은 짱돌이 불리해지면 바로 멀~리서
활을 오지게 날릴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있었다.
"쾅!!!"
짱돌과 성기사 유저의 검이 맞부딪혔다
공기중으로 마나가 퍼지며 오라가 생겼다
김짱돌은 암흑마나인 흑색
성기사는 성직자를 상징하는 밝은 흰색
두 극상성이 충돌하며 던전이 흔들릴정도의
진동을 만들었다.
첫번째 충돌이 나고나서
짱돌과 성기사 유저는 충돌한곳에서 10미터 가량을 밀려났다
"후우..야,너도 좀 한다?"
"지져스! 마더@#@%@%"
"뭐라는거야?"
짱돌은 새로 배운 돌진형 스킬인 [지옥기사의 돌진]을 사용했다
"지옥기사의 돌진 사용"
'띠링'
[지옥기사의 돌진을 사용합니다]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당신을 호위하는 지옥기사 10인이 스폰됩니다]
[기사단 효과가 발휘됩니다]
[이동속도가 상승합니다]
[충돌시 피해를 50%적게 받습니다]
[돌진중에는 그 어떤 물리피해도 받지않습니다]

"타다다다다다다!!!"
짱돌은 방금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돌진하며
검을 내질렀고 지옥기사들도 이름처럼 강력했다
"크윽..지져스!"
[적에게 1280의 패해를 입힙니다]
[성직자에게는 30%의 추가 공격력이 적용됩니다]
[적에게 1032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적에게 1023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계속 누적되는 데미지
하지만 성기사답게 스킬로 회복했다
"큐어!"
[총체력의 50%를 회복합니다]
[마나가 전부 회복되었습니다]

"오 쌩썡해 졌네?"
"팰맛나는구먼!"

"댐유! 지져스!"
"카앙"
"캉"
"슥"
"휘잉"
"챙"
"콰앙"

짱돌이 빠른 스피드와 강한 데미지로
성기사 유저를 공략했지만
성기사유저는 계속 회복하며 느리지만
강력한 한방을 계속 입혔다
이미 지옥기사들은 8명이 죽고 2명만 남은 상황

"굿 바이"

성기사가 공격을 빗끼게하고 대검을 짱돌에게
휘둘렀다
"휘이이익"
대검이 공기를 가르는 소리와함께 짱돌의 목이 곧
떨어질 찰나!

"쌔애애액!'
검이 짱돌의 목에 닿기전에 환하게 빛나는 화살에
성기사유저의 가슴에 꽂혔다
"크헉..지져스..왓더 뻐..."
성기사유저가 화살이 날라온 곳을 보았다
"댐 유!!!!!"
저기 아주 멀리서 공갈이 활을 조준하고 쏘고있었다
"피융"
"쌔애애액"
"퍽"
"앗싸 명중!"
이번에도 화살은 움직임이 꿈뜬 성기사의 몸에 꽂혔다
[적에게 3291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크리티컬! 20% 추가 공격력이 들어갑니다]
[같은 성직자를 공격했습니다]
[신앙심이 하락합니다]
[신앙심이 하락합니다]
[신앙심이 하락합니다]
"원래 난 신앙심따윈 없어 ㅋ"
공갈은 가볍게 메시지를 무시하고 연사로 화살을 날렸다
"피융"
"피융"
"푸슝"
"피웅"
"퍽퍽퍽퍼퍽"
"앗싸 전부명중!"
성기사 유저가 무릅을 꿇었다
"쥐져스 크라이스!!!"
"댐잇!!!"
"나한테 왜그러는쓰!!!!"
"너가 사냥 방해했잖아 그건 롤랭킹전 한판만 이기면 골드가는데 컴퓨터 전원을 끄는것과
같은행위야 알아둬^^"
"서걱"

[사망하셨습니다]

"..."
".."
"뿨킹 유!!! 댐잇! 쒯! 유 마더 !@#!@#$"
"지져스!!!!!!!!!!!"
"복수하겠다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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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성기사유저가 빛과함께 사라졌다

"형님"
"왜"
"다시 사냥하죠"
"그래 가자"

너무나도 평화로운 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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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