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21편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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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 shit!!!!"
한 외국인이 고렙 사냥터에 속하는 '아이스 골렘의 서식처'에서 영어로 구현할수있는 모든
육두문자를 구현하면서 생각했다
"댐잇! 쉣! 누가 내 예약던전에서 먼저 사냥 했쓰?"
"damn!!!"
예약던전의 한 던전을 소유하는 길드가 그 던전을 일정기간동안 임대하는것이다.
그 예약던전을 누가 먼저 먹어버린것이다
"댐잇! 그놈을 잡아서 사하라 사막처럼 말려버리겠쓰!"
창의적인 욕설로 '그'놈을 욕하던 외국인은 곧 그 범인이 아직 던전안에 있다는것을
알아챘다
"쉣! 잡아서 마리아나해구에 처박을것쓰!"
그는 던전입구로 눈을 까뒤집고 달려갔다
그가 이렇게 던전에 집찫하는 이유는
일단 첫번째로 '돈'이었다
그 던전을 임대하면서 경매에서 막대한 지출을 했다
자그마치 3억 골드, 현금으로 3억에 달하는 지출을 하면서까지
이 던전을 임대한것이다
그 이유는 그가 맡고있는 퀘스트 '그' 뭣같은 퀘스트 때문이다.


[(히든)마왕의 힘을 가진자를 찾아라!]
난이도:S
조건:레벨 600,직업(성기사),대신관과의 친밀감 MAX
설명:마왕의 힘을 계승한 자를 없애기위해
극음의 기운을 가진 레전더리 아이스 골렘의
원동력인 [(전설)레전더리 아이스 골렘의 심장]을
찾아 대신관에게 주어라
보상:[알수없음]


"웨얼 얼 유!!1 유 서너더 비취!?"
외국인은 신성으러운 장비들과 기운을 풍기며
눈을 시퍼렇게 까뒤집으시고 범을 찾으러 던전에 입장했다

[던전 '아이스 골렘의 서식처'에 입장하셨습니다]

던전을 임대한 외국인이 육두문자를 쏟아내며 눈에 불을 키고 찾고있는
그 범인들은 평화롭게 몹들을 사냥중이었다

"형님 여기 좋은데요? 사람도 없고"
"그러게? 이야 완전 개꿀 사냥터구만!"
"형님 근데 던전입구에 뭐라고 써져있었나요?"
"몰라 보자마자 스킬로 태웠는데?"
"뭐 별거아니겠죠 하핫"

"크아아아아!! 어디 있느냐!"

"형님 어디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데요?"
"저기에 골렘 리젠됬나봐 가보자"
"네 형님"

곧 범인 공짱은 한 성기사유저와 마주했다

"유!! 유!! 서너더 비취! 쉣! 마더 @#$@#"
곧바로 퍼컬의 대단한 번역시스템이 번역을 해주었다
"너!! 너!! (육두문자*^^*)(나쁜말!)"

"형님 뭐라고 하는겁니까?"
"모르겠다"

"이눔들아! 이 감히 예약던전을 멋대로 출입해?!"
"그게뭐임?"
"몰라요"

"크워어어어 이던전은 내 임대던전이란말이다!"

"그래? 그럼 좀만 쓸게 고맙다~"
"형님 마저 사냥하시죠"
"그래 가자"

화가 머리끝까지 솟아올라 칼을 뽑아 들었다
"스르르릉"
은색과 금색으로 장식된 대검을 들고 공짱에게 경고했다
"더 움직이면, 죽인다"
명백히 살기가 느껴지는 대치상황

짱돌이 뒤를 돌아보며 살기를 뿜어냈다

[마왕의 강대한 힘을 느끼셨습니다]

반대로 짱돌은

[성직자를 만났습니다]
[성직자를 죽이면 영구적인 능력치를 얻을수있습니다]

"공갈형 볼때마다 뜨는거네?"
"공갈형 잡을수는 없으니까 실험으로 쟤 잡아봐야지"

공갈이 말했다
"야 제 730렙이야"

"형님 괜찮습니다 100렙 차이정도는 가볍죠 하핫"
"그래 남자아니냐!"
"노빠꾸!"

"야"
"댐벼 ㅋ"

그렇게 730렙과 603렙의 결투가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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짞까가 잠시 설명충에 물려 세계관 설명좀 하겠습니다
퍼컬은 다른 겜판타지 소설과 다르게 렙업이 빠릅니다*^^*
그리고 전편과 잘 연결이 안되는것은...짞까가 까먹었어여..하.하.하(현타)
암튼! 전편에서 짱돌님과 통화한후 다음날 접속해 만난거라고 보시면됩니당
그럼!

2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