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소설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1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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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23:33
공갈 가상현실 판타지 [19편]
우리 짱돌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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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은 검붉은 오라를 발산하며 사탄의검 [바루스]를 소환했다
"살아있는것..살아있는것을 죽여야한다.."
짱돌은 검은색의 워프게이트를 생성했다
그리고 짱돌이 다시 나타난곳은 중앙도시중의 가장 대도시인
'레지던' 짱돌은 살육을 시작했다
"서걱"
지나가면서 수다를 떨던 유저 한명의 머리가 땅에 떨어졌다
"ㄲ..꺄아아아아악"
같이 수다를 떨던 유저는 비명을 지르며 경비원을 불렀다
"ㄱ..경비원!! 여기 PK가 있어요!!!"
곧 경비원들이 소환되었다
대도시에서만 쓸수있는 경비원소환이었다
"네놈! 감히 로한 대제국의 시민을 죽이다니! 마땅한 처벌을 받을지어다!"
경비원 10명이 일제히 검를 뽑아들었다
짱돌을 웃으며 말했다
"너희 같은 잔챙이는..칠요없다..그냥 전부..뒤져라..크크큭"
"타다다닷"
곧 경비원과 짱돌의 검이 맞부딪혔다
"커헉"
피를 토하며 나가떨어진건 짱돌이 아닌 경비원이었다
주변 유저들이 식겁했다
"경비원을 한방에 날려버렸어..?"
짱돌은 멈추지않고 계속 도륙했다
"카앙 캉 서걱"
또 한명의 경비원의 목이 떨어졌다
곧 짱돌의 몸에서 완전히 검은 마나가 새어나오며
붉은 눈으로 경비원들을 보았다
"죽어라"
"팟"
"..?"
짱돌이 경비원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검은 안개가 끼었다
"주..주위를 경계해라!"
"대략 1분후 안개가 걷힌 자리에는 경비원 10명의 목이 나뒹굴고있었고
짱돌은 멍하니 그 머리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유저들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너도..살아있구나.."
-----------------------------------------------------------------
Haking Complete
"퓨전의 해킹에 성공했습니다!"
"크윽 50초후 방어막이 재생됩니다 그전에 빨리 수정을!"
약 500명정도의 대인원이 컴퓨터 앞에 앉아 온갖 명령어들을 빠르게 치고있었다
"ㅋ..큰일입니다!"
"김짱돌유저가 이미 마왕에게 조종당해 레지던의 유저와 수비대를 학살중입니다!!!"
"크윽"
노치가 뒷목을 잡고 화면을 쳐다보았다
노치가 우렁우렁하게 외쳤다
"무조건 남은 시간안에 수정을 끝낸다!"
"넵!"
"ok!!"
"공갈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세계 최고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해커들입니다"
"무조건 해낼껍니다!"
"안티 바이러스 시스템이 곧 가동됩니다 서둘러요!!"
"크윽..매크로 시스템으로 막는것도 이제 끝이야!"
"이걸로 좀더 시간을 벌수있어요! 다들 이 해킹툴로 막아요!"
"DDos라도 보내서 퓨전을 느리게 만들어!"
"80%수정됬어요!"
"85%!!"
거대한 화면에는 수정완료를 나타내는의 % 가 나오고있었다
90&
93%
남은 시간은 단 5초
95%
98%
2초
99%
1초
99%
100%!!!
scenario Re-enter complete
"우아아아아아!!!"
공기에 전율이 일었다
공갈은 멍하니 시나리오 수정완료라는 글자를 쳐다보고있었다
"ㅈ..진짜로..된거에요?"
함성속에서 기뻐하고있는게 눈에보이는 노치에게 물었다
"네! 네!! 그렇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그럼 짱돌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을껍니다!"
"ㄱ..그렇군요..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공갈은 안도했다
자신은 안들어가면 그만이지만 짱돌은 이미 들어가서 마왕에게 조종당하고있었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수정되며 다시 돌아왔단다
"휴우..."
공갈은 폰을 들고 빠르게 번호를 입력했다
"뚜루루루루루"
"달칵"
곧 받는 소리가 들리며 익숙하고 지금 가장 반가운 목소리가 나왔다
"네 형님 무슨 일이십니까?"
"주엽아..."
"왜 그러십니까 형님?"
"너..괜찮냐?.."
"네? 왜그래요? 전 괜찮죠"
"그래 그럼 다행이네.."
"그럼 끈는다.."
"네 형님"
"뚜뚜뚜"
'안..안다쳤구나..다행이네..."
공갈은 안도와 동시에 기쁜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났다
'다시 게임할수있네?'
"으쌰! 다시 열심히 돈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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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편에 계속
우리 짱돌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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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은 검붉은 오라를 발산하며 사탄의검 [바루스]를 소환했다
"살아있는것..살아있는것을 죽여야한다.."
짱돌은 검은색의 워프게이트를 생성했다
그리고 짱돌이 다시 나타난곳은 중앙도시중의 가장 대도시인
'레지던' 짱돌은 살육을 시작했다
"서걱"
지나가면서 수다를 떨던 유저 한명의 머리가 땅에 떨어졌다
"ㄲ..꺄아아아아악"
같이 수다를 떨던 유저는 비명을 지르며 경비원을 불렀다
"ㄱ..경비원!! 여기 PK가 있어요!!!"
곧 경비원들이 소환되었다
대도시에서만 쓸수있는 경비원소환이었다
"네놈! 감히 로한 대제국의 시민을 죽이다니! 마땅한 처벌을 받을지어다!"
경비원 10명이 일제히 검를 뽑아들었다
짱돌을 웃으며 말했다
"너희 같은 잔챙이는..칠요없다..그냥 전부..뒤져라..크크큭"
"타다다닷"
곧 경비원과 짱돌의 검이 맞부딪혔다
"커헉"
피를 토하며 나가떨어진건 짱돌이 아닌 경비원이었다
주변 유저들이 식겁했다
"경비원을 한방에 날려버렸어..?"
짱돌은 멈추지않고 계속 도륙했다
"카앙 캉 서걱"
또 한명의 경비원의 목이 떨어졌다
곧 짱돌의 몸에서 완전히 검은 마나가 새어나오며
붉은 눈으로 경비원들을 보았다
"죽어라"
"팟"
"..?"
짱돌이 경비원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검은 안개가 끼었다
"주..주위를 경계해라!"
"대략 1분후 안개가 걷힌 자리에는 경비원 10명의 목이 나뒹굴고있었고
짱돌은 멍하니 그 머리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유저들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너도..살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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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ing Complete
"퓨전의 해킹에 성공했습니다!"
"크윽 50초후 방어막이 재생됩니다 그전에 빨리 수정을!"
약 500명정도의 대인원이 컴퓨터 앞에 앉아 온갖 명령어들을 빠르게 치고있었다
"ㅋ..큰일입니다!"
"김짱돌유저가 이미 마왕에게 조종당해 레지던의 유저와 수비대를 학살중입니다!!!"
"크윽"
노치가 뒷목을 잡고 화면을 쳐다보았다
노치가 우렁우렁하게 외쳤다
"무조건 남은 시간안에 수정을 끝낸다!"
"넵!"
"ok!!"
"공갈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세계 최고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해커들입니다"
"무조건 해낼껍니다!"
"안티 바이러스 시스템이 곧 가동됩니다 서둘러요!!"
"크윽..매크로 시스템으로 막는것도 이제 끝이야!"
"이걸로 좀더 시간을 벌수있어요! 다들 이 해킹툴로 막아요!"
"DDos라도 보내서 퓨전을 느리게 만들어!"
"80%수정됬어요!"
"85%!!"
거대한 화면에는 수정완료를 나타내는의 % 가 나오고있었다
90&
93%
남은 시간은 단 5초
95%
98%
2초
99%
1초
99%
100%!!!
scenario Re-enter complete
"우아아아아아!!!"
공기에 전율이 일었다
공갈은 멍하니 시나리오 수정완료라는 글자를 쳐다보고있었다
"ㅈ..진짜로..된거에요?"
함성속에서 기뻐하고있는게 눈에보이는 노치에게 물었다
"네! 네!! 그렇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그럼 짱돌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을껍니다!"
"ㄱ..그렇군요..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공갈은 안도했다
자신은 안들어가면 그만이지만 짱돌은 이미 들어가서 마왕에게 조종당하고있었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수정되며 다시 돌아왔단다
"휴우..."
공갈은 폰을 들고 빠르게 번호를 입력했다
"뚜루루루루루"
"달칵"
곧 받는 소리가 들리며 익숙하고 지금 가장 반가운 목소리가 나왔다
"네 형님 무슨 일이십니까?"
"주엽아..."
"왜 그러십니까 형님?"
"너..괜찮냐?.."
"네? 왜그래요? 전 괜찮죠"
"그래 그럼 다행이네.."
"그럼 끈는다.."
"네 형님"
"뚜뚜뚜"
'안..안다쳤구나..다행이네..."
공갈은 안도와 동시에 기쁜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났다
'다시 게임할수있네?'
"으쌰! 다시 열심히 돈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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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편에 계속
노을
